구미시는
중고자동차를 사는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매매상사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벌입니다.
구미시는 내일부터 이달 말까지
구미 시내 120여 개 업체 가운데
무작위로 선별한 65개 업체에 대해
특별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중고차 매매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성능 점검과 고지 의무 이행여부와
보증보험 증권 소지 여부,
등록기준 미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사업정지와 형사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