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창건 1천515주년을 기념하는
'팔공산 동화사 개산대재(開山大齋)'가
오늘 오전 동화사 통일대불광장에서
봉행됐습니다.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는
절 창건과 서기 832년 동화사를 다시 지었던
심지왕사의 유지를 기리는
개산대재를 조사전ㆍ부도전, 헌공다례,
개산 법요식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동화사는 개산대재 봉행기간인 지난 3일부터
오늘까지 동화사를 방문하는
불자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행사 등 봉축행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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