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에서 IT업체가 급증한 반면
섬유업체는 크게 줄었습니다.
구미공단의 전기와 전자, 기계 등
IT업체는 지난 1974년 90여 개에서
2004년에는 530여 개로 늘었고,
2006년 다시 680여 개로 증가한 뒤
현재 790여 개에 이릅니다.
반면 섬유업종 업체는
지난 1974년 50여 개에서
1994년 150여 개로 증가한 뒤
지금은 80여 개만이 남아 있습니다.
구미공단의 업종별 수출 비중은
전자가 77%를 차지하고 있고,
섬유는 3%에 그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