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최근
참나무시들음병 일제조사를 한 결과,
경북 지역에 모두 137헥타르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 피해면적은
김천이 76헥타르로 가장 많고
칠곡이 36, 구미 15, 상주 10헥타르 등입니다
산림청은 참나무시들음병이 이미 발생한
지역에 대한 방제를 끝내고,
신규 발생지역인 상주 지역을 대상으로
방제를 할 계획입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매개충인 강남기마충이
나무를 뚫어 수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말라 죽게 하는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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