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신입생을 모집하는 경북대와 영남대가 특별전형을 통해 모두 11명을 뽑습니다.

경북대학교는
'가'군에서 3명,'나'군에서 4명 등
모두 7명을 특별전형으로 뽑는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권자 등
경제적 약자, 신체적 장애인,
북한이탈 주민 등이 대상입니다.

영남대학교는
'가'군에서 4명을 특별전형으로 뽑는데,
3급이상의 장애인, 독립유공자 손자녀,
국가유공자 자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권자와 자녀 등이 대상입니다.

한편, 경북대와 영남대는
각각 120명과 70명의 로스쿨 신입생을 뽑기위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입학원서를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