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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제 4341주년 개천절을 맞아
오늘 지역에서도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여] 특히 독도에서 대구 시민들이
독도수호 선언식을 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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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41년 개천절인 오늘
대구 도심에서는
개천문화대축제 행사가 열렸습니다.
태극기 퍼포먼스를 비롯해
단국할아버지와 사진찍기 등
개천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개천절을 맞아
대구 시민들이 독도 땅을 밟았습니다.
독도사랑 대구시민 모임과 자유총연맹
대구시지회는 독도에서
독도 수호 선언식을 열었습니다.
◀INT▶김범일/대구시장
"독도는 단순히 동쪽 끝에 있는 작은 섬이
아니다. 주권과 민족적 자존심을 상징하는
우리 땅"
오늘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해
최문찬 대구시의회 의장, 신상철
대구시 교육감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시민 모임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고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재확인하는 등 독도수호를 결의했습니다.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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