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경북지역 곳곳에서
풍성한 지역 축제가 열립니다.
영주에서 어제부터
'2008 풍기인삼축제'가 개막해
오는 5일까지 인삼 캐기와 인삼 칵테일 등
인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습니다.
신라의 왕경문화를 재현하고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신라문화제도
오는 10일부터 3일 동안 경주에서 열려
민속과 예술, 불교, 학술 등
6개 부문에서 16개에 이르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와 함께 고령에서는
11일부터 2일간 대가야문화체험 한마당 잔치가 열리고, 23개 시,군을 대표하는 농악단이
참가하는 제 17회 풍물축제가
16일부터 이틀 동안 군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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