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2/4분기 전국 약수터와 샘터,우물
등 먹는물 공동시설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대구경북은 모두 8곳이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는 조사 대상 11곳 가운데 약 30%인 3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는데 대덕사 약수터와
안일사 약수터,원기사 약수터가
총대장균과 분원성대장균 등이 기준치를 넘어 사용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경북은 조사대상 30곳 가운데
김천 고성산 고성사샘이 총대장균 기준치를
넘어서 사용중지 명령이 내려지는 등
5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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