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부단체장 및 서기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경북도지사 공약사항 등
도정의 주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새경북기획단장에는
현재 중국 베이징 주재관인 김장주 씨가
발탁됐고, 비서실장은
이재근 상주 부시장이 맡게 됐습니다.

박의식 새경북기획단장은
청도 부군수로 자리를 옮겼고,
안성규 청도 부군수는 상주 부시장,
고령 부군수에는
이융재 경상북도 균형개발과장이
내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신재걸 전 경상북도 생활경제교통팀장이
서기관으로 승진하는 등
사무관 7명이 서기관으로 승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