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의 소통 공간 역할을 했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구인권위원회의
인권기도회가 13년 만에 다시 부활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구인권위원회는
오는 5일 저녁 7시 성공회대구교회에서
'인권기도회'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1차례씩
인권기도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대구인권위원회는 인권기도회를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의 실태 등
우리 사회의 반인권 실태에 대해 반성하고
의견을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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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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