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싼 임대료를 내고
길게는 50년 동안 쓸 수 있는
장기 임대산업용지가
경산시 진량읍에 공급됩니다.
한국토지공사는 다음 달
경산시 진량읍 4만 2천 제곱미터를 비롯해
밀양과 전주 등 전국 5개 단지에
임대료가 시중의 3분의 1 수준인
장기 임대산업용지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입주 신청은 다음 달 10일부터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로
하면 되는데,
한 기업 당 한 필지를 신청해야 하고
창업중소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에는
우선 순위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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