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들의 문화생활을 장려하기 위한
영화관람 행사가 대구와 포항에서 열립니다.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포항과 대구지역의 극장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영화관람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이 어려웠던
2백여 명의 시각장애인들과
이들에게 화면을 설명할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함으로써 영화관람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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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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