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미국발 금융위기가
국내 은행들의 자금난으로 이어지면서
서민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파르게 치솟는 대출금리 때문에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은행의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이
1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보다 신한은행이 0.47%포인트,
우리은행이 0.4%포인트 올리는 등
가파른 상승셉니다.
주택담보대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변동형 금리도 8% 중반까지 올랐습니다.
S/U]여기에다 은행들의 자금조달 전망이 어두워
대출금리의 추가인상은 물론
대출중단 움직임까지 예상되면서
서민들의 가계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중은행들은 대출자체를 꺼리는 분위깁니다.
◀INT▶ 시중은행 관계자(전화인터뷰)
"금융기관에서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대출을 운용할 수 밖에 없다"
시중은행과 달리 대구은행은
아직 대출을 억제하고 있진 않지만
금리인상은 불가피해보입니다.
서민들은 금리가 싼 주택대출 상품을
찾아다니느라 부산을 떨고 있습니다.
◀INT▶최상수 차장 / 대구은행
"금리가 치솟는 요즘은 e 모기지론을
중심으로 서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금융권의 대출금리상승은
가계의 실질소득 감소와 함께
소비심리 위축을 불러와
결국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불러오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