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중국발 멜라민 파동으로
일선 시군도 행정력을 동원해
판매 금지 품목에 대해 봉인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품목이 수시로 늘어나고
업소가 많은데 비해 인력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VCR▶
포항시청 공무원들이 대형 유통매장을
찾았습니다
판매 중단 품목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유통업체에서 미리 의심 제품을
거둬 들여 창고에 넣어 뒀기 때문입니다
어떤 품목은 유통기한이 달라
판매금지 제품이 아닌데도 철거했습니다
◀INT▶장유경 영업담당-대형마트-
'어차피 고객들이 방송에 나온 제품은
이미지상 판매자체나 구매자체가 없기
때문에 일단은 다 제외시켜놨습니다 '
이번엔 관리가 취약하다는 한 초등학교 앞
문방구를 찾았습니다
판매를 금지한
초콜릿 제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팔지 못하도록 봉인했습니다
지난 27일부터 봉인한 건수는 백30여건,
하지만 8명의 직원이
대형마트와 동네수퍼 문방구 등 천3백여업소를
모두 점검하기는 현실적으로 벅찹니다
◀INT▶이성수 위생지도담당-포항시 남구청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점검 업체가 10여개
밖에 안돼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포항시는 점검 인력이 턱없이 모자라자
읍면동사무소 직원과 명예감시원 등 80여명을
교육한 뒤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판매 금지 품목이 지난 26일 3백5개에서
29일 3백85개로 늘어나는 등 수시로
바뀌는 것도 큰 어려움입니다
S/U)멜라민 파문으로
수입 과자 코너는 찾는 이가 거의 업습니다
매출이 회복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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