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중국산 멜라민 제품 사태와 관련해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감시와 홍보활동을 강화합니다.
경상북도는
초등학생들이 여전히 학교주변 판매점에서
저가의 멜라민 함유 제품을
사먹는 것으로 보고,
오늘부터 도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면서
중국산 유제품과 부정불량식품 식별요령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시,군 공무원과
소비자 감시원 등 280여명을 투입해
수퍼마켓 등지에서 판매하는
중국산 멜라민 함유 제품을 수거하고,
판매금지 제품을 봉인해
시중에 유통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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