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통합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한 경북대학교가 오늘 저녁(19시)
상주문화회관에서 통합기념 연주회를 엽니다.
무료 입장인 오늘 연주회의
1부는 윤명구 예술대학장의 지휘로
국악 관현악단이,
2부는 윤수영 교수가 이끄는 현악 합주단이
다채로운 곡을 연주합니다.
2009학년도부터 입학생을 통합대학으로
선발하는 경북대는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함께
통합을 자축하고, 통합과정에서 성원해준
상주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연주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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