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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사업체수 소폭 증가

윤태호 기자 입력 2008-09-29 18:22:59 조회수 0

경북지역에 있는 사업체 수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경북도내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기초통계 조사를 한 결과,
사업체는 모두 18만 3천 382곳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천 391곳 늘었습니다.

산업별로는
교육서비스업이 343곳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제조업, 도,소매업, 개인서비스업 순으로
늘었습니다.

조직 형태별로는
개인이 15만 393곳으로
전체의 85.3%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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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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