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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멜라민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멜라민 함유 제품을 수거하는데
비상이 걸렸습니다.
400개가 넘는 종류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검사는
다음 주말이나 돼야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도성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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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나 식당 등에서 사용되는
중국산 커피크림이 들어간
커피믹스 제품입니다.
멜라민 검출이 확인되면서
어제 하루동안 대구·경북지역의
40여개 음식점과 도·소매업체에서
2천여 킬로그램이 현장 폐기되거나
회수 또는 압류 조치됐습니다.
멜라민 검사도 진행돼
대구에서는 멜라민 함유가 의심돼
유통이 금지된 305개 종류가운데
46개의 제품을 수거해
9개는 검사를 마쳤지만
37개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사는 다음 주말 쯤에나
끝날 예정이어서
멜라민 공포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INT▶박수천/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제품 수거하고 철수시키는 작업은
일주일 정도면 해결된다.
소비자들은 그동안 참아주시고
꼼꼼히 표시기준을 봐달라."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유통업계도
정부 대책에 대응하랴
소비자 불안을 잠재우랴
비상이 걸렸습니다.
◀SYN▶대형마트 직원
"기존에도 이물질 사건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로 인해서 (제품에)
조금 이상이 있거나
이상이 없어도 확인을 해달라고 한다."
S/U]"식약청의 대응이 늦었다는 지적속에
중국산은 물론 중국산 분유성분이 포함된
국산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은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INT▶박선명
"중국 물건에 대한 불신이 더 커졌다.
정부에서 안심하라고 해도 다들 불안하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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