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락 페스티벌'이
오늘 오후 3시부터
영남대 노천강당에서 열립니다.

내일 새벽 2시까지
11시간동안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신해철과 넥스트' '크라잉넛' 등
22개 락 밴드들이 참가합니다.

영남대 총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데,
대학측은 관람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스쿨버스 3대를 운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