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집중보도한
금호강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전문가 대책회의가 열립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1일 발생한
금호강 기름유출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체계적인 토양복원을 위해
오늘 오후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소와 환경관리공단
토양전문가, 대구환경청, 대학 교수 등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금호강 기름유출 사고 발생과 추진경과,
토양정밀분석기관의 정밀분석현황,
대한송유관공사의 사후대책 등이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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