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온라인 게임을 이용해
사행성 게임장 영업을 한 혐의로
34살 홍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씨는 지난 10일부터
김천시 모암동에 PC방을 차려놓고
손님들에게 돈을 받아
게임머니를 충전해 온라인 게임을 하게 한 뒤
남은 게임머니는 수수료를 빼고
손님의 계좌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불법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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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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