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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을 관통하는 7번 국도나 고속도로 공사가
20년이 다 되도록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각종 기피시설은 설치하면서 필수사업은
질질 끄는 정부에 주민들의 원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병교 기잡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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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포에서 강원도 고성간 7번 국도 4차선
확장 공사는 시군별로 길게는 19년
짧게는 14년째 질질 끌고 있습니다.
쥐꼬리 예산에 난공사 터널 구간 등으로
내년말 울진 구간이 완공되면
꼭 20년째, 정권이 네 번 이상 바뀌는 동안
미완성입니다.
◀INT▶ 김태정/ 동아기술공사 감리단장
(영덕-평해구간은 내년 6월까지 완공한다)
해운대에서 고성까지 451킬로미터의
동해안 고속도로 공사도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c.g (강원도 동해 고속도로가 완공된지 34년째,
부산-울산 구간은 공사중이며
강원도 구간도 7.6킬로미터를 제외한
미개설 구간이 이미
공사중이거나 실시 설계중입니다.)
S/U 하지만 경북구간 미개설 250킬로미터 중에
포항 울산을 제외한
포항-삼척간 166킬로미터는
아직 타당성 조사조차 없습니다.
이런데도 동해안 울진-양산 구간엔
대표적 혐오시설인 원전 방폐장과
기피시설인 원전이 세군데에 이르고
역대 정권의 홀대가 길어지면서
교통 오지로 방치돼 지역민들의
상대적인 생활 불만도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INT▶박성준/ 울진군 생산자 유통사업단장
따라서 초광역 경제권 선도 프로젝트 선정
과정에,
이같은 지역민들의 성난 민의를 반영하고
정부도 투자를 조속히 뒷받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강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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