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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초 신암육교 35년만에 철거 가능성 높아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9-25 14:36:53 조회수 0

대구시 동구의회는 주민 2천 500여명이
지난 1973년 대구에서 최초로
신암 1동에 설치된 신암육교를 철거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타당성과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의회가 육교 철거의 필요성을
인정함에 따라 동구청은 신암육교의 철거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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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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