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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경상북도, 노력의 결실 이어져

윤태호 기자 입력 2008-09-24 16:38:45 조회수 0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 프로젝트에
경북의 SOC 사업들이 대거 포함되고,
신성장 선도 사업도
당초 경상북도가 역점을 뒀던
에너지 분야가 선정되면서
요즘 경북도청에는 오랜만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지 뭡니까요..

경상북도 박성환 경제과학진흥국장
"지역 출신 대통령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중앙 부처에 가보면 전과 달리
이야기도 술술 잘 통하고,
뭐든지 하나 더 챙겨줄려고 합디다."
이러면서, 발로 뛴 보람이 있다고 밝혔어요.

하하하! 같은 경상돈데
대구의 상황이 다르고 보면
결국 발품을 누가 더 팔았느냐에
달렸나 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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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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