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추적 보도한
억대 신용카드 복제 사건과 관련해
대구 중부경찰서는 유흥가에서
손님들의 카드와 비밀번호를 건네받아
카드 복제를 한 혐의로 33살 최 모 씨와
향촌동파 조직폭력배 24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향촌동파 24살 김 모 씨를 수배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손님들로부터 받은 비밀번호와 카드를 받은 뒤 미리 대기 중이던 승용차 안에서
노트북과 카드복제기 등을 이용해
카드 복제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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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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