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민주당 신학용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해 발생한 전자금융사고는 23건에
피해금액이 3억 3천여 만원에 이르러
지난 2006년 2건에 피해금액이
천 500만원이었던 것에 비해 급증했습니다.
한편 대구 중구의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발생한
억대 신용카드 복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카드 복제를 지시하고 주도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24살 조 모 씨를 수배하고
또 다른 공범들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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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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