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수협중앙회 본사와 협의를 거쳐
'수협대구공판장을 매각해
이전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11월 중순까지
경쟁입찰을 통해 우선 매각하고
이전 터는 차후에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구 신암 3동 일대의 수협공판장은
악취 발생 등으로 지속적인
이전 요구가 있어온 데다,
인근이 도시재정비사업으로 지정되면서
이전이 추진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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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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