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현관에서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에서 참가한 지역
선수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합니다.
오늘 환영식에는 `만리장성의 벽'을 넘어
금빛 스매싱을 날린 탁구의 최경식,
김병영 선수를 비롯해 탁구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문성혜 선수,
남기정 탁구 코치 등이 참석합니다.
환영식에선 시민과 장애인협의회 관계자가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베이징에서의 선전을 축하합니다.
대구시는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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