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 초등학생들의 영어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영어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영진전문대와
업무 협약을 맺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1시
칠곡군 지천면 대구영어마을에서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와
장영철 영진전문대 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체험학습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도내 초등학생 천 800여 명이
4박 5일동안 영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5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영진전문대는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