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시장 위기로
은행들의 자금운영이 보수적으로 이뤄지면서
지역 기업들의 자금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시중은행들의 경우
미국 금융위기가 예상보다 심각하고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자
서울 본부의 방침이
신규 기업대출 자제쪽으로 결정됐다면서
신규대출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통화옵션 상품인 키코에 가입한
지역기업들이 환율 급등으로 인해
큰 손실을 보면서 유동성 위기를 맞고 있지만
자금 조달처를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한편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특화하고 있는 대구은행과 기업은행의 경우는
지난 달 기업대출을 2천억 원 가량 늘리는 등
지역 기업의 숨통을 틔워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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