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은
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은
신재생에너지가 적합하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대경CEO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대경연구원 김중표 도시계획팀 박사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대경광역경제권
발전전략은 비전 설정의 한계와
지역산업 특성과 잠재력 반영 미흡,
그리고 광역권 중추도시인 대구와 연계되는
광역교통망 체계 개선 미흡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대경광역경제권은 지역산업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발전 비전을 설정하고,
IT융합산업 기반을 토대로 신재생에너지가
포함된 신성장 선도산업을 새롭게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중추도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광역교통망 체계 정비와 SOC 인프라가 조기에 확충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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