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 창사 45주년을 맞아
갤러리 M에서 구본창 사진전 '냉정과 열정'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작가 구본창의 작품들은
삶과 자연에 대한 애착을
조형적인 아름다움으로 새롭게 창조해 냄으로써
사진의 표현영역을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4개국 16개 박물관에 전시된 조선 백자를
촬영한 작품 '백자'와 '비누 시리즈' 등
20년에 걸친 작가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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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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