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차 없는 날'인 다음 주 월요일에
대부분의 관공서 주차장이 문을 닫습니다.
대구시와 13개 시민단체는
세계 차 없는 날인 오는 22일에
모든 관공서 주차장의 차량 출입을 통제합니다.
또 자동차 10% 줄이기와,
자전거 10% 더 타기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와 시민 캠페인,
자전거 대행진 등의 다양한 행사도 엽니다.
세계 차 없는 날은 지난 1997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해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를 타지 말자는 운동으로 확산돼
세계 35개국 2천 20여 개 도시에서 참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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