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특수기동대와 공무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오늘
고령군 우곡면 야산 일대에서 3개월 전
실종된 90살 윤 모 할머니를 찾기 위한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윤 할머니는 지난 6월 19일 오후 4시 쯤
마을 부근 산 입구에서 열매를 따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실종됐는데,
그동안 경찰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수색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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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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