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부터 서울에서
경북의 가을관광지를 홍보하는
'관광홍보지하철'을 운영합니다.

경북 관광홍보지하철은
서울의 지하철 1호선 열(10)량 가운데
맨 처음 차량과 맨 뒤 차량은
경북 전체의 이미지로 장식하고
나머지는 각 시,군의 가을관광 상품을
부착한 가운데 두 달 동안 운행합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는 내일 오후
서울 용산역 승강장에서
관광홍보지하철 시승행사를 가진 뒤
지하철에 탑승해
승객들에게 경북의 주요 가을관광지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 서울 인사동 등지에서
고적대 퍼레이드를 펼치며
거리 홍보활동도 함께 펼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