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행정구역 개편 논의와
도청이전 진상 조사 등의 영향으로
경북도청 이전지로 확정된
안동과 예천지역의 토지거래가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안동시와 예천군 등에 따르면,
안동의 경우 도청 이전 발표 직후인
지난 6월부터 한 달 동안
토지거래 건수가 530건이었지만,
지난 달에는 148건으로 70% 이상 줄었고,
이 달 들어서는 52건에 그치고 있습니다.
예천도 지난 달 488건에서
이 달에는 3건에 그치고 있고,
부동산 중개업소도 속속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이는 경상북도의회 도청이전 진상 조사 특위의
조사가 진행되면서
주소지 변경 조례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데다
최근 행정구역 개편설까지 불거지면서
불안심리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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