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인데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가을·겨울철 의류가 잘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시내 백화점들은
최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탓에
긴소매와 두꺼운 옷, 모직류 등
가을·겨울철 의류의 9월 매출이
예년에 비해 부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맘 때 큰 인기를 누렸던
여성 스카프와 머플러 판매율도 저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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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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