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간부의 성인오락실 불법운영
개입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해당 경찰 간부를 이번주에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대구경찰청 간부의
성인오락실 불법운영 개입사건과 관련해
차명 계좌를 통해 1억 여원을 투자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구 경찰청 소속 A 모 경정을
이번주 안에 소환해 조사한 뒤
기소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구속영장이 기각된
오락실 업주 권 모 씨에 대해서는
몇차례 소환한 뒤 불구속 기소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