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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쓰레기 투기 여전

박재형 기자 입력 2008-09-16 10:53:55 조회수 0

올해 추석 연휴 동안에도
고속도로 쓰레기 투기가 여전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 동안 발생한 쓰레기는 모두 20여톤으로
하루 평균 4톤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일주일 동안
발생한 것과 비슷한 양으로 쓰레기 처리비용도
지난해 하루 평균 92만원에서
올해는 100여 만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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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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