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전통민속놀이 체험의 마당이 펼쳐집니다.
내일 추석날 저녁 7시에는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우리가락 우리마당 야외 상설공연'이 열려
전통국악과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는
국채보상공원 등 도심 공원 3곳에서
투호와 널뛰기, 윷놀이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장이 열립니다.
또 수성아트피아와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에서도
미술 체험전과 전통민속놀이 체험의 장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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