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어제 펼쳐진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첫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삼성은 어제 저녁 대구경기에서
선발 전병호의 호투와
진갑용의 역전 투런 홈런에 힘입어
6-3으로 승리를 거두며 롯데의 연승행진을
저지했습니다.
4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삼성은
오늘 저녁 5시부터 롯데와의 주말 3연전의
2번째 경기를 펼치는데, 오늘 경기는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가
시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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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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