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3부터 27일까지
엑스코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2008 국제자연염색 심포지엄과 전시회'를
엽니다.
`전통에서 혁신까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5개 나라에서
700여 명이 참가해 자연 염색 관련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관련 작품을 선보입니다.
대구시는 지역을 자연 염색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유네스코와 협의해 이 행사를
격년제 비엔날레 형식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네스코가 후원하는 국제행사인
'심포지엄과 전시회'는 2년 전 인도에서
처음 열린 이후 두번 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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