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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 대부분 공단의 업체들은
오늘까지는 정상적인 가동을 했습니다.
근로자들은 내일부터 시작될 추석 연휴를
앞둔 터라 다소 들뜬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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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2천 5백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대구 성서산업단지의 한 자동차 부품 업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날이지만
기계 소리가 요란한 가운데
근로자들의 손길도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는
생각에 표정 만큼은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
◀INT▶ 권규섭/(주)영진
(오늘까지 열심히 일하고 내일부터는 가족과)
◀INT▶ 이윤미/(주)영진
(시골가서 가족들 만날 생각하니까 즐거워요)
(S/U)이 곳 성서공단 입주 업체들은
대부분 이렇게 오늘까지 정상 근무를 한 뒤
내일부터 길게는 다음주 화요일까지
나흘 동안 추석 연휴에 들어갑니다.
대구달성산업단지나 구미산업단지도 마찬가지로
오늘까지는 업체들이 대부분 정상근무를 한 뒤
내일부터 사나흘 씩의 휴무에 들어갑니다.
예년 같으면 추석 명절에 대형 버스를 동원해 귀성길을 돕는 회사들이 많았지만
자가용이 많이 보급되면서
이제 버스를 지원하는 업체는 손에 꼽을
정돕니다.
지역 주요공단은 오늘,
추석 연휴를 앞둔 근로자들의 웃음과 힘찬 기계소리가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MBC NEWS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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