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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가을 별미 송이 채취

입력 2008-09-11 17:50:15 조회수 1

◀ANC▶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을의 별미인 송이 채취가 한창입니다.

예년보다 추석이 열흘 가량 빠르다보니
가격은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강병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덕에서 3대째 송이 솔밭을 가꿔온
이상범 씨는 요즘 매일 산을 오르내립니다.

가을 생육철을 맞은 송이를
본격적으로 채취하기 위해섭니다.

◀INT▶ 이상범/ 영덕군 임업후계자
'기상 나빴지만 예년보다 10일 일찍 채취'

[S/U] 요즘 산간지 밤 기온이 19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보시는 것처럼 소나무 사이
군데 군데에 크고 작은 송이가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막대기로 뿌리 주변의 흙을 밀어내 따낸
송이를 마르지 않도록 종이로 포장합니다.

이렇게 채취된 송이가 모이는 곳은
산림조합 공판장.


1등품 송이의 수매가격은 1킬로그램에
23만 원선,

추석 단 대목 택배가 어려워지면서
지난 5일 59만 원까지 올라간 것에 비하면
많이 내렸습니다.


◀INT▶ 최선 상무/ 영덕군 산림조합
'일찍 수매 시작했는데 가격이 좋아'

대도시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선물용 송이는
1킬로그램에 60만 원 선을 홋가합니다.

예년에 비해 추석이 열흘 가량 빠르다보니
지난해보다 20% 가량 올랐습니다.

올해 가을 송이는 다음달 말까지
동해안 산록을 따라
백 50여 톤에 140억원 어치가 채취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강병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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