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 간을
'추석 연휴 고속도로 특별교통소통 대책기간'
으로 정하고
교통 지체와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에 대해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교통취약구간을 집중관리합니다.
이 기간 동안 지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177만여 대로, 지난해 보다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지난해보다 짧아진 연휴기간으로
하루 평균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추석 당일인 오는 14일에는
성묘차량과 귀성, 귀경차량이 집중되면서
연휴 최대교통량인 48만 6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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