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강사료 모아 사랑의 쌀 전달

김태래 기자 입력 2008-09-09 18:29:50 조회수 1

◀ANC▶
바쁜 회사 업무 중에도
틈틈히 외부 강사를 하며 받은 돈으로
장애인을 돕는 이들이 있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는
모습이 훈훈해 보입니다.

김태래 기자입니다.
◀END▶
◀VCR▶
포항의 한 직장 동료들이
포항의 한 복지관 앞에서 시각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기업이나 시민들 사정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쌀은 시각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INT▶ 박종구 회장/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포항지회
(모두들 어려워서 인지 많은 양의 쌀 전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사하다)

S-U]명절을 앞두고 복지관 앞에서 위문품을
전달하는 장면은 예전엔 상당히 흔한 일이
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보기 드문 장면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마련한 쌀 300포는 기업 차원이
아니라 개인적인 차원에서 뜻을 모은 것입니다.

◀INT▶ 이성호 주임/포스코 혁신지원그룹
(외부 기관이나 학교에서 강사를 하며 받은 강사료로 쌀을 준비해 돕게 됐다)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는 장애인 협회에서 직접 쌀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INT▶ 김갑모 /시각장애인
(너무 감사하다 나도 봉사하는 마음 가지겠다)

모두들 어렵다고 마음을 닫을 때 그래도 따뜻한 마음으로 남을 돕는 개인들이 있어 사회의 약자들이 삶의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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