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된 현금카드를 이용해
예금주 몰래 돈을 인출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추가 피해 사례를 확보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 용의자가 현금을 인출해 나간
금융기관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해
모자를 쓰고 손장갑을 착용한
용의자들에 대한 분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
경찰에 신고된 피해 사례는 수십 건에 이르고
피해금액도 수천만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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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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