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일 경북대 총장이 최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었는데, 기자회견의 대부분을 다른 지역 대학병원에 비해 경북대병원이
차별을 받았다며 불만을 털어 놓았다지
뭡니까요.
노동일 경북대학교 총장
" 정치적 이유가 없고서야 이렇게 차별이
심할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투쟁적으로
차별상황을 말씀드리고 대책을
찾으려고 합니다." 이러면서 더이상 밀릴 수는
없다며 결연한 표정을 지었어요.
네---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말 처럼
이번에 제대로 한 번 울어 본전을 찾아 내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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