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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목욕봉사 10여 년

입력 2008-09-08 16:37:30 조회수 1

◀ANC▶
경주시 보건소의 여직원 자원봉사단체인
'원화회'가 10년이 넘게 무의탁 노인과
중증 장애인들에게 목욕을 시켜주는 등
정성어린 봉사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을
김병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0여 명의 무의탁 노인들이 원화회 회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목욕탕을 나섭니다.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오랜만에 목욕탕에서 깨끗이 몸을 씻고 말끔해진 할머니들의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번집니다.

◀INT▶
(이렇게 목욕시켜주니 복받은 늙은이죠)

회원들이 두 달마다 직접 목욕을 시켜주는
무의탁 노인들은 백여 명.

목욕을 시켜준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INT▶
(피부접촉 통해 친밀감 높인다)

점심식사도 제공하고 선물도 나눠줍니다.

경주시 모범운전자회원들도 뜻을 같이해서
노인들의 발이 되어줍니다.

경주시 보건소 여직원 70여 명이 가입한
자원봉사단체인 원화회는, 지난 97년 발족한 이후 10여년 동안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의 목욕은 물론 말기암 환자의 간호와 가사 돕기까지, 남들이 쉽게 흉내내기 어려운 참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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