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인 한국도로공사가 본사 사옥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를 하는 등
본격적인 이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김천시 남면과 농소면 일대
김천 혁신도시 안 14만 제곱미터의 대지에
11만 제곱미터 규모의
본사 이전사옥을 건립하기로 하고
설계를 현상 공모합니다.
참가 등록은 오는 8일까지이고
12월 17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해
12월중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도로공사는 당선작 발표와 함께
올 연말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인데
설계비는 86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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